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배우 남상미(30)가 내년 1월 시집간다.

남상미는 내년 1월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밝혔다.

결혼식은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소개로 만났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상미는 예비신랑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2003년 데뷔한 남상미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KBS 2TV ‘조선총잡이’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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