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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하프타임]

입력 2014-12-20 00:00
업데이트 2014-12-20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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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평균 14경기 당 1경기 오심

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개최한 심판 운영 설명회인 ‘토크 어바웃 레퍼리 2’에서 심판 징계 현황을 공개했다. 연맹은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과 챌린지(2부 리그) 총 410경기 가운데 28경기에서 오심이 발생했으며 심판에게 배정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14경기 중 1경기꼴로 오심이 나온 셈이다. 특히 페널티킥과 관련한 오심이 15경기에서 쏟아졌다. 페널티킥 판정 정확도는 75.6%에 불과했다.





박정환 9단, 2014 바둑리그 MVP

박정환 9단이 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4 바둑리그 폐막식에서 정규리그·포스트시즌 통합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기자단 투표에서 만장일치, 인터넷 팬 투표에서도 65.8%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티브로드 주장으로 활약한 박정환은 정규리그 11승 2패를 기록했고 챔피언결정전에서도 3전 전승으로 팀 우승을 이끌었다.
2014-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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