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로드FC 제공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씨름선수 출신 최홍만이 로드FC와 계약해 옥타곤에 진출한다.
로드FC는 27일 “최홍만이 4월 셋째 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은 올해 안에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홍만은 2005~2008년까지 ‘테크노 골리앗’이란 별명을 얻으며 입식타격 경기에서 활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