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올해도 ‘5월 폭염’

올해도 ‘5월 폭염’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17-02-23 22:12
업데이트 2017-02-24 01:1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기상청 “4월 많은 비” 예고

올봄은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는 따뜻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최근 3년간 나타났던 5월 폭염이 올해도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3개월(3~5월) 기상전망’을 통해 “3~5월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며 강수량도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4월에는 다소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3월은 평년 기온(5.9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지만 일시적으로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꽃샘추위가 한두 차례 발생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7-02-24 10면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