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원정’으로 치러진 2018 여자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 본선 티켓을 따낸 뒤 13일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조소현이 환영 행사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 인형을 받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2019년 프랑스월드컵을 향한 선수들의 강한 열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공을 돌렸다. 대표팀은 프랑스월드컵 예선을 겸해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서 8개 참가국 중 5위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다. 연합뉴스
‘평양원정’으로 치러진 2018 여자아시안컵 B조 예선에서 본선 티켓을 따낸 뒤 13일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조소현이 환영 행사에서 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 인형을 받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윤덕여 감독은 “2019년 프랑스월드컵을 향한 선수들의 강한 열망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결과를 낸 선수들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공을 돌렸다. 대표팀은 프랑스월드컵 예선을 겸해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본선에서 8개 참가국 중 5위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에 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