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생산… 국내 최대 규모
23일 전북 익산시 제2일반산업공단에서 열린 ㈜두산 연료전지 공장 준공식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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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준공식에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은 익산공장 준공으로 연간 440㎾용 144대, 총 63㎿ 규모의 국내 최대 연료전지 생산 기지를 확보하게 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5-24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