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만겸(왼쪽) 상무와 다날쏘시오 이상무 대표가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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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끼리 필요한 물건 및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끼리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운영 큐레이터를 투입할 것”이라면서 “준공 전 단계에서는 입주 예정자 소통 프로그램 제공 및 주거 서비스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준공 후에는 커뮤니티시설을 활용,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7-05-25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