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작업에 나선 기재부 예산실을 격려 방문했다.
김 후보자는 26일 서울 중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소인 예금보험공사에 출근하기 전 서울 서초구 조달청사를 방문했다.
조달청사는 기재부 예산실이 서울에서 임시로 근무하는 곳으로,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 때 내건 일자리 추경 편성 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후보자가 특정 실·국을 격려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자는 21일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팀 사령탑 후보로 지명됐고 이틀 후인 23일부터 예보로 출근해 청문회를 준비하고 기재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4∼25일에도 업무보고 때문에 밤늦게 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달청 방문 후 예보로 출근한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 없이 들어갔다. 이날 그는 추가로 기재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26일 서울 중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소인 예금보험공사에 출근하기 전 서울 서초구 조달청사를 방문했다.
조달청사는 기재부 예산실이 서울에서 임시로 근무하는 곳으로,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 때 내건 일자리 추경 편성 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다.
후보자가 특정 실·국을 격려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후보자는 21일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팀 사령탑 후보로 지명됐고 이틀 후인 23일부터 예보로 출근해 청문회를 준비하고 기재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24∼25일에도 업무보고 때문에 밤늦게 퇴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달청 방문 후 예보로 출근한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 없이 들어갔다. 이날 그는 추가로 기재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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