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사가 12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노사는 올해 채용인원을 전년 대비 2배인 600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제 계약직, 사무 계약직 등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하기로 했다. 이광구(오른쪽)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이 앞장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타 업권 및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과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이 공동선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 노사가 12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을 체결했다. 우리은행 노사는 올해 채용인원을 전년 대비 2배인 600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제 계약직, 사무 계약직 등을 단계적으로 정규직화하기로 했다. 이광구(오른쪽)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이 앞장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타 업권 및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장과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이 공동선언을 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