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28일 청와대 내 캐비닛에서 발견된 전 정부 문건 17박스, 1290건 기록물의 이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검찰에 넘긴 문건은 없다”면서 “추가 문건 공개는 예단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청와대 대변인, 고(故) 김영한 민정수석 메모 추정 문건 공개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과거 정부 민정수석실 자료를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다. 박 대변인이 들고 있는 문건은 “고(故) 김영한 민정수석의 자필 메모로 보이는 문건”이라고 밝혔다. 2017.7.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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