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에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지동리에서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했다.
현재 헬기 탑승자 1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구조한 탑승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보성에서 헬기 추락
16일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논에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119 구조대원들이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2017.11.16 [독자제공=연합뉴스]
현재 헬기 탑승자 1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구조한 탑승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