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패밀리’는 2001년 발표된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의 3집 앨범에 수록된 R&B 발라드 곡이다.
지난해 8월 일본 도쿄돔에서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투어 V 인 재팬’(SMTOWN LIVE TOUR V IN JAPAN)에서 SM 소속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던 공연 실황을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담았다.
당시 무대에는 샤이니를 비롯해 강타, 보아, 트랙스,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f(x), 엑소, 레드벨벳, NCT 등이 섰다.
SM 관계자는 “샤이니 종현의 목소리와 공연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추모의 의미도 담았다”며 “이번 음원의 수익금은 참여 아티스트들의 뜻을 모아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