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굴 킹’ 미카엘 킹스버리(캐나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디어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역동적인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킹스버리는 결선에서 87.33점을 획득해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5개 대회를 포함해 최근 월드컵 1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 통산 47승째다. 파크시티 AP 연합뉴스
‘모굴 킹’ 미카엘 킹스버리(캐나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의 디어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17~18시즌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역동적인 점프를 선보이고 있다. 킹스버리는 결선에서 87.33점을 획득해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5개 대회를 포함해 최근 월드컵 1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 통산 47승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