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지역에 대한 정부군의 공습이 재개됐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19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의 반군거점 지역 동(東)구타에 대한 정부군의 공습으로 최소 20명의 어린이를 포함, 1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동구타 하모리아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서 대피하고 있다. 하모리아 AFP 연합뉴스
시리아 반군지역에 대한 정부군의 공습이 재개됐다.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19일(현지시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의 반군거점 지역 동(東)구타에 대한 정부군의 공습으로 최소 20명의 어린이를 포함, 1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동구타 하모리아에서 한 남성이 아이를 안고서 대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