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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5층짜리 원룸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오산 5층짜리 원룸서 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 2018-04-22 13:52
업데이트 2018-04-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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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의 한 5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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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의 한 6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7명이 다쳤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불이 난 건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22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의 한 6층짜리 원룸에서 불이 나 주민 17명이 다쳤다.
다행히 부상자들은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불이 난 건물.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22일 오전 10시쯤 오산시 갈곶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8대, 소방관 등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원룸에 붙은 불은 거의 진화됐으나, 현재 인접한 옆건물로 불이 옮겨붙어 소방관들이 연소확대 저지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인명피해 여부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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