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세종메디칼,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세

세종메디칼,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세

입력 2018-05-29 10:29
업데이트 2018-05-29 10:2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의료기기 제조업체 세종메디컬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가 1만 5000원이었던 세종메디칼은 29일 코스닥시장이 개장하자마자 2만 3100원대로 수직 상승했다. 이후 주가는 그보다 더 올라 9시 30분 현재 3만원 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세종메디칼은 복강경 수술용 기기를 만드는 업체다.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기기 투관침(Trocar) 국산화 및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복강경 수술 필수품인 복강경용 장기적출주머니(Bag) 및 봉합기(Loop)까지 개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45억원, 영업이익은 63억원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22대 국회에 바라는 것은?
선거 뒤 국회가 가장 우선적으로 관심 가져야 할 사안은 무엇일까요.
경기 활성화
복지정책 강화
사회 갈등 완화
의료 공백 해결
정치 개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