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내년 국제항공운송협회 총회 대한항공 주관 서울서 첫 개최

내년 국제항공운송협회 총회 대한항공 주관 서울서 첫 개최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8-06-05 18:24
업데이트 2018-06-05 18:3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내년 6월로 예정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가 대한항공 주관으로 열린다. IATA 총회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IATA는 지난 2~5일 호주 시드니에서 제74회 연차 총회를 열고 내년 연차 총회 주관 항공사로 대한항공을, 개최지로 서울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양호 회장이 내년 연차 총회 의장을 맡게 된다.

내년 총회에는 약 120개국 280여개 항공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항공기 제작사 및 유관업체 관계자 등 모두 1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회에서는 국제항공산업의 발전과 항공산업의 경제성 및 안전성, 회원사 간 우호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8-06-06 19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