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학교서 간식으로 나온 어묵 먹다 초등학생 사망

학교서 간식으로 나온 어묵 먹다 초등학생 사망

입력 2018-06-13 17:25
업데이트 2018-06-13 17: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 초등학교 교실 안 풍경. 서울신문 DB ※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한 초등학교 교실 안 풍경. 서울신문 DB ※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입니다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간식을 먹다 기도가 막힌 초등생이 결국 숨졌다.

13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1학년 A양이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9시 20분께 사망했다.

A양은 전날 오후 3시께 학교 교실에서 열린 방과 후 수업에 참여했다. 이때 간식으로 나온 어묵을 먹다 기도가 막혔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경찰은 방과 후 담당 교사 등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응급조치가 적절했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