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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핸드메이드 신생아용품 제작 사업 추진

동작구, 핸드메이드 신생아용품 제작 사업 추진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입력 2018-06-20 10:00
업데이트 2018-06-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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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신생아용품
핸드메이드 신생아용품 동작구에서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제작한 오가닉 신생아용품
서울 동작구는 상도3동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오가닉 신생아용품 제작 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생아용품 제작 사업은 저소득가구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출산가정에는 양질의 육아용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도3동은 지난 3월부터 일자리사업 참여자 4명을 모집해 배냇저고리, 손·발싸개, 애착인형 등 물품제작에 필요한 전문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상품은 상도3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판매하고 있다. 동마을축제 ‘꿀단지장터’, ‘별별 행복 축제’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판매하는 신생아 용품은 모두 유기농 면소재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동 주민센터(02-820-2505)로 문의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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