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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캐릭터 춘리를 닮아 주목받고 웬만한 여성 허리 둘레 만큼 두꺼운 허벅지로 더 이목을 끈 피트니스 모델의 근황이 전해졌다.

미국 출신 나타샤 엔시노사는 세계적인 피트니스 단체 WBFF((World Beauty Fitness&Fashion) 프로로 활동 중이다.

다부진 근육과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엔시노사는 국내에 ‘춘리’ 닮은 꼴로 얼굴을 알렸다. 하반신이 절개된 치마를 입고 남다른 허벅지 근육을 자랑한 그의 모습이 주목을 받은 것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남다른 하체 근육을 유지 중인 엔시노사는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가 선망하는 몸매를 가꾸고 있다.

사진=엔시노사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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