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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br>맥스큐 제공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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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스포츠서울은 한쪽 눈 실명이라는 좌절을 극복하고 머슬마니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도전의 아이콘 유리의 오프로드 미공개 화보를 소개했다.

유리는 홍채염과 백내장 증세가 악화돼 한쪽 눈의 망막이 떨어져 실명되는 역경을 극복하고 무려 23kg 감량에 성공, 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인간승리의 드라마를 장식해 화제가 됐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8월호 커버걸로 낙점된 유리는 미공개 화보를 통해 오프로드를 달리는 차동차 엔진의 강력한 마력처럼, 폭염을 날리는 섹시미와 여성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화성 우음도에서 촬영한 8월호는 오프로드라는 콘셉트로 역경을 극복한 유리의 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매력을 어필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사진=맥스큐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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