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8 글로벌 혁신 비즈니스모델 우수 PB은행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PBI 행사에서 배종우(오른쪽) 올림픽선수촌 PB센터지점장이 무바라크 마사우드 PBI 사업개발부문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PBI 주최 행사에서 ‘글로벌 혁신 비즈니스모델 우수 PB은행상’, ‘남아시아 지역부문 우수 PB은행상’, ‘M&A를 통한 성장전략 보유 우수 PB은행상’ 등 세 부문을 동시에 석권했다. KEB하나은행은 2012년 국내 최초로 ‘동아시아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이래 현재까지 7년 연속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최우수 PB은행’, ‘기술주도 WM서비스 제공 우수 PB은행’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본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