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새끼 7마리 달고 다니는 주머니쥐 포착

새끼 7마리 달고 다니는 주머니쥐 포착

입력 2018-11-01 10:36
업데이트 2018-11-01 10:3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새끼들을 주렁주렁 달고 이동하는 어미 주머니쥐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브라질 산타마리아에서다.

영상은 어미 주머니쥐 몸통에 새끼 7마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창틀과 에어컨 실외기를 지나 위태롭게 이동하는 어미와 그 등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으려는 새끼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주머니쥐는 태어난 후 어미의 주머니 속에 있는 유두에 매달리며 크는 과정에 어미 등에 올라타는 경우가 있다. 어미의 수유기간은 약 2~4개월로, 이후 어미 주머니에서 새끼들은 완전히 독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