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종교 세계 정교회 총대주교 새달 방한 입력 2018-11-18 17:52 업데이트 2018-11-18 18:2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religion-news/2018/11/19/20181119027009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총대주교.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바르톨로메오스 정교회 총대주교.연합뉴스 세계 정교회를 이끄는 바르톨로메오스(78) 총대주교가 12월 3~8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한국 정교회가 18일 밝혔다. 그의 방한은 지난 1995년, 2000년, 2005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방문은 서울에 있는 주교좌성당인 성 니콜라스 대성당 건축 50주년 기념 예배를 집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 정교회는 바트톨로메오스 총대주교가 한국 사회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지지를 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2018-11-1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