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발표된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고생 선발대회’의 소식을 스포츠서울이 10일 전했다.
4년째 열린 이 대회는 일본 9개 지역(홋카이도/도호쿠, 간토, 긴키, 추부, 간사이, 시코쿠/추고쿠, 규슈/오키나와)에서 진행되고 있다.
참여한 각 지역의 여고생들은 60명이 준결선을 치른 뒤 최종 결선에서 8명이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투표는 지난 8월 시작해 이날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고생’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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