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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IR미작 클린가드’ 출시

쿠첸, ‘IR미작 클린가드’ 출시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19-01-16 14:01
업데이트 2019-01-1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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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20190116-1355-08-13 쿠첸 체험센터에서 IR센서, 클린가드, 냉동밥 기능 등이 적용되어 갓 지은 밥맛을 지키는 ‘IR미작 클린가드’를 선보이고 있다.

- 모델이 쿠첸 체험센터에서 16일 새롭게 출시한 ‘IR미작 클린가드’를 선보이고 있다. ‘IR미작 클린가드’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센서와 함께 클린가드, 냉동보관밥 기능이 새롭게 적용된 6인용 밥솥이다.(사진 - 쿠첸제공)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갓 지은 밥맛을 지키는 기능 등을 추가한 ‘IR미작 클린가드’를 출시했다.

IR미작 클린가드는 쿠첸이 비접촉식 적외선(IR) 센서와 클린가드, 냉동보관밥 기능을 새롭게 적용한 6인용 밥솥이다.

냉동보관밥 기능은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식문화에 따라 처음으로 개발·적용됐다. 냉동보관에 최적화된 밥맛을 찾아내 해동 후에도 밥알이 갓 지은 듯 고슬고슬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클린가드가 적용된 IR센서는 적외선으로 밥솥의 화력, 온도 등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돌솥밥, 가마솥밥, 뚝배기밥, 누룽지 등 세분화된 밥맛을 구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패킹 교체 알림 △자동세척 알림 △5단계 수동 밝기 조절 △원터치 분리형 클린커버 △원터치 자동 스팀세척 △20중 안전장치 △음성 내비게이션 등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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