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유명 골프선수 부친, 사기 혐의 불구속기소 입력 2019-10-17 13:55 업데이트 2019-10-17 13:5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9/10/17/20191017800016 URL 복사 댓글 14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은 유명 프로골프 선수 부친 박모 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검찰은 지난 6월 박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왔으며 고소 내용 중 상당 부분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고소인들은 박씨가 한 사립대학 축구부 감독으로 일하면서 자녀의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