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마산의료원으로 이송

밀양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임효진 기자
입력 2020-02-27 10:04
수정 2020-02-27 1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남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경남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김경수 경남지사(왼쪽)가 26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남 밀양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밀양시는 관내 거주하는 A(35)씨가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쯤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현재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시는 추가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