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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내일 2차 등교 앞두고 코로나19 19명 확진…클럽발 감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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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5-26 11:12 society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클럽발 6차 감염, 부천 물류센터도 5차 감염 확인… 누적 1만 1225명

서울 9명·인천 3명 등 수도권 14명 가장 많아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 다닌 유치원생 1명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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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 다닌 유치원생 1명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5.25/뉴스1

오는 27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등 2차 등교가 이뤄지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9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했지만 이태원 클럽발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122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대비 19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69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9명 중 국내 지역발생은 16명, 해외유입은 3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9명, 인천 3명, 경기 2명 등 수도권에서만 14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고, 대구·충북·경북에서도 1명씩이 추가 확진됐다. 검역 과정에서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구 유치원생 코로나19 감염... ‘미술학원 강사 통해 전파’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 다닌 유치원생 1명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닌 서울 강서구 예일유치원의 모습. 2020.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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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유치원생 코로나19 감염... ‘미술학원 강사 통해 전파’
서울 강서구 한 미술학원 강사가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초등학교 2곳이 등교 중지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해당 학원에 다닌 유치원생 1명도 같은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2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이 다닌 서울 강서구 예일유치원의 모습. 2020.5.25/뉴스1

신규 확진 상당수 클럽발 감염 추정

신규 확진자 가운데 상당수가 클럽발 감염일 가능성이 있어 방역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태원 클럽 관련 누적 확진자는 전날 기준 237명으로, 클럽을 직접 방문했던 확진자(96명)보다 이들을 통해 감염된 가족이나 지인, 동료 등 접촉 확진자(141명)의 수가 더 많다.

특히 노래방과 학원, 돌잔치, 식당 등을 고리로 퍼져 나간 코로나19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n차 전파’를 일으키며 5차에 이어 6차 감염 사례까지 확인된 데 이어 경기 부천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도 클럽발 5차 감염으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확진자는 지난 22∼24일 사흘간 20명대를 기록하다가 25일 10명대로 떨어진 뒤 이틀 연속 10명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3학년 이하 초·중·고교생 및 유치원생의 등교수업과 등원을 하루 앞두고 이태원 클럽발 연쇄 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확산하고 있어 언제든 일일 확진자 규모가 지금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발환자로 여겨지는 경기 용인시 66번 환자의 동선에 없는 이 클럽 방문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0.5.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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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 ‘메이드’에서 용산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발환자로 여겨지는 경기 용인시 66번 환자의 동선에 없는 이 클럽 방문자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대량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0.5.12
연합뉴스

코로나 사망자 2명 늘어 총 269명으로

치명률 2.4%… 80대 이상 치명률 27%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 늘어 총 269명이 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6일 확진된 후 강원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9세 남성이 전날 사망했고,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해 있던 85세 여성 환자도 지난달 23일 가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확진 한 달 만에 숨을 거뒀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치명률은 2.4%다. 남성 확진자의 치명률(3.04%)이 여성(1.94%)보다 더 높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는 치명률이 1% 미만이지만 70대 10.96%, 80대 이상 26.68% 등 고령일수록 치명률이 높아졌다.

전날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83만 9475명이다. 2만 204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며 나머지는 음성으로 판정났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쯤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택시 이용 마스크 ‘꼭’쓰세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첫날인 26일 서울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2020.5.2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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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이용 마스크 ‘꼭’쓰세요!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첫날인 26일 서울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택시에 탑승하고 있다. 2020.5.26 연합뉴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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