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교육훈련단은 8일 부대 연병장에서 해병 1천267기 1천154명 수료식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족 초청 없이 부대 자체 행사로 연 수료식에서 세쌍둥이인 김용호·김용환·김용하 이병은 ‘무적해병’이 됐다.
세쌍둥이 해병이 탄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쌍둥이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 배치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