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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서울의 초중학교와 일부 고등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간 24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등교를 하지 못한 원생을 데리고 출근한 직장인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18.8.2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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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서울의 초중학교와 일부 고등학교들이 휴교에 들어간 24일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등교를 하지 못한 원생을 데리고 출근한 직장인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18.8.24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24일 태풍 때문에 서울 경기 지역의 초중학교와 유치원이 갑작스런 휴업을 하자 아이 맡길 곳을 찾지 못한 한 직장맘이 별 수 없이 아이를 데리고 출근해서 근무를 하고 있다. 2018. 8. 24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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