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총수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미국으로 간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조석래 전경련 회장, 한·미 재계회의 위원장인 현재현 동양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제22차 한·미 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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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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