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세트만 11종…입맛대로 고르세요
롯데칠성음료는 설 선물세트 매출액을 35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음료 선물세트만 11종에 이른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델몬트의 프리미엄 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오렌지·포도 2개입’(8000원)과 ‘오렌지·포도·사과 3개입’(1만 2000원)으로 구성했다. 롯데 고려홍삼, 꿀홍삼, 복분자로 구성된 ‘기력세트’(1만 2000원), 참두와 참두 미숫가루를 혼합한 ‘참두 혼합세트’(1만 2000원) 등도 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1/28/SSI_20100128174117.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1/28/SSI_20100128174117.jpg)
원두커피 칸타타 선물세트는 취향에 따라 구성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칸타타 ‘시그너처 드립세트’(2만 4000원)는 정통 원두커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 세트를 중심으로 꾸몄다. 칸타타 ‘시그너처 머그잔 세트’(6만 2000원)는 칸타타 고급 원두와 드리퍼, 머그잔이 함께 구성돼 있다. 스카치블루(21년산) 2종, 스카치블루 스페셜(17년산) 2종,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 2종으로 마련했다.
각 세트에는 온더락잔, 골프공세트, 고급볼펜 등 판촉물을 내장했다.
2010-01-29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