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5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강원기 부사장(53)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총 12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강 대표는 1986년 동양제과 기획부로 입사해 마케팅 부문장, 글로벌 마케팅 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우 전 대표는 러시아법인 대표로 발령 났다.
2010-02-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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