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하나대투증권 ‘서프라이스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

[금융특집] 하나대투증권 ‘서프라이스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

입력 2010-03-24 00:00
수정 2010-03-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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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내려가면 펀드 자동 추가매입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9일부터 ‘서프라이스 적립식 자동매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주가가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펀드를 추가 매입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약정 금액만큼 투자해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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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일 전월 코스피나 펀드 기준 가격에서 고객이 지정한 하락률(1, 2, 3, 5%에서 선택) 이상 코스피지수나 펀드의 기준가격이 떨어지면 추가로 자동매수가 된다. 추가로 자동매수되는 금액은 일반 자동매수 금액의 10~100% 사이에서 10% 단위로 정할 수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매월 20만원 이상 2년 이상 자동매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대해 기준금리에 더해 2%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20만원 이상의 적립식 펀드에 들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에 갈 수 있는 기회도 생긴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 7박8일간 월드컵 참관 및 여행권을, 200명에게는 국가대표 선수 사인볼을 준다. 20만원 이상 적립식 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은 500만원 한도에서 CMA 우대금리 4.6%의 수익률을 준다. 이벤트 문의는 고객상담실(1588-3111)과 회사 홈페이지(www.hanaw.com).



2010-03-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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