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올해 한국시장에서 전년 대비 50% 이상의 판매 신장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효준 대표는 최근 창립 1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올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43%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올해 50% 이상의 신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올해 판매 목표 대수를 1만 5000대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2010-07-2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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