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는 오는 10월1일부터 15개 철도 운임 구간 중 8개 구간의 운임을 100원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항철도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2.8%)을 감안해 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3천400원→3천500원),계양역~인천국제공항역(2천800원→2천900원) 등 8개 구간 운임이 100원 인상된다.
한편 인천시민이 서울로 나갈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양역~김포공항역(1천원),검암역~김포공항역(1천200원) 등 7개 구간 운임은 현행 유지된다.
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 직통열차 운임은 올 연말 2단계 개통전까지 특별할인가로 일반열차 운임 3천500원이 적용되나 개통 뒤에는 현행 직통열차 운임 8천500원에서 300원 오른 8천800원이 적용된다.
이전에 사용하던 일회용승차권은 10월1일부터 차액 지불한 뒤 새로운 승차권으로 교환해 사용가능하며 정기승차권은 교환없이 계속 쓸 수 있다.
연합뉴스
공항철도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2.8%)을 감안해 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3천400원→3천500원),계양역~인천국제공항역(2천800원→2천900원) 등 8개 구간 운임이 100원 인상된다.
한편 인천시민이 서울로 나갈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계양역~김포공항역(1천원),검암역~김포공항역(1천200원) 등 7개 구간 운임은 현행 유지된다.
김포공항역~인천국제공항역 직통열차 운임은 올 연말 2단계 개통전까지 특별할인가로 일반열차 운임 3천500원이 적용되나 개통 뒤에는 현행 직통열차 운임 8천500원에서 300원 오른 8천800원이 적용된다.
이전에 사용하던 일회용승차권은 10월1일부터 차액 지불한 뒤 새로운 승차권으로 교환해 사용가능하며 정기승차권은 교환없이 계속 쓸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