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복지시설 10여곳 개·보수
LG하우시스는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토대로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LG하우시스 여직원이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아이들을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12/28/SSI_20101228172654.jpg)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 여직원이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아이들을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12/28/SSI_20101228172654.jpg)
LG하우시스 여직원이 서울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아이들을 지도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G하우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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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LG하우시스는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공간을 행복과 희망이 가득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낙후된 지역 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을 꾸며주는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사의 특화된 디자인 역량을 활용해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 등의 바닥재와 벽지 등 인테리어를 개·보수하고,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미술교육 활동을 진행하는 등 행복한 공간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서울, 청주, 고양 등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 10여곳의 공간을 새롭게 개·보수하고,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간을 바꿔주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여기에 임직원들과 LG하우시스의 체험 고객 그룹들과 함께 재능기부형 공익 서비스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우리나라의 최동단 섬인 독도지킴이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08년부터 독도에 친환경강화목재 ‘우젠’으로 안전펜스와 통행로 등을 설치하고 경비대 시설과 등대 등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개·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12-29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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