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임직원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신(新)인재육성제도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닉스의 신인재육성제도는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인사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팀원을 가장 잘 아는 팀장이 새롭게 구축된 직무전문가 육성가이드를 바탕으로 각 구성원들의 육성 방향을 직접 제시하고 팀원들은 직무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직위를 ‘선임-책임-수석’의 3단계로 단순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인사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하이닉스의 신인재육성제도는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신인사제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팀원을 가장 잘 아는 팀장이 새롭게 구축된 직무전문가 육성가이드를 바탕으로 각 구성원들의 육성 방향을 직접 제시하고 팀원들은 직무 전문성 향상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교육 과정을 자발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하이닉스는 기존의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직위를 ‘선임-책임-수석’의 3단계로 단순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인사제도를 올해부터 도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1-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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