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올해 설 연휴 기간에 평균 31만6천원 정도를 쓸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천1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이 예상하는 설 연휴 지출액은 평균 31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기혼자(39만6천원)가 미혼자(22만6천원)보다 평균 17만원 정도 많이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 및 선물(57.7%)이 가장 많았고 교통비(10.6%)와 음식 준비 비용(8%),여가비 및 문화생활비(6.6%)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올해 지출 예상액이 작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50.8%)이라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었다.
작년보다 줄었다(13.2%)는 응답보다는 늘었다(36%)는 답변이 많았다.
연합뉴스
1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천1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이 예상하는 설 연휴 지출액은 평균 31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기혼자(39만6천원)가 미혼자(22만6천원)보다 평균 17만원 정도 많이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출 항목으로는 부모님 용돈 및 선물(57.7%)이 가장 많았고 교통비(10.6%)와 음식 준비 비용(8%),여가비 및 문화생활비(6.6%) 등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은 올해 지출 예상액이 작년과 비교해 ‘비슷한 수준’(50.8%)이라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었다.
작년보다 줄었다(13.2%)는 응답보다는 늘었다(36%)는 답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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