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러시아·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아시아태평양·이머징 마켓 부문이 ‘2011 두산 경영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영혁신상은 ㈜두산 모트롤BG(비즈니스 그룹)와 두산중공업 발전BG가, 특별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산차(산업용 차량)BG와 두산엔진이 각각 수상했다.
두산은 매년 초 지난 한해의 경영 실적을 평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계열사나 BG에 경영대상을 준다.
수상 계열사들은 과거 도량에 사용된 말(斗)통을 본떠 만든 ‘황금말통’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경영혁신상은 ㈜두산 모트롤BG(비즈니스 그룹)와 두산중공업 발전BG가, 특별상은 두산인프라코어 산차(산업용 차량)BG와 두산엔진이 각각 수상했다.
두산은 매년 초 지난 한해의 경영 실적을 평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계열사나 BG에 경영대상을 준다.
수상 계열사들은 과거 도량에 사용된 말(斗)통을 본떠 만든 ‘황금말통’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1-2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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