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79억4949만원으로 전년도(1154억3730억원)에 비해 374억8781만원이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3175억원으로, 전년도 2조3103억원 대비 0.3% 늘어났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1월 두산메카텍을 흡수합병했다.
회사측은 “국내 부동산경기 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설정과 지급이자 등 영업외비용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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