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454억9천800만달러… 무역흑자 31억弗
3월 우리나라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출 상승세를 이어갔다.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30.3% 늘어난 486억달러, 수입은 27.9% 오른 454만9천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31억100만달러 흑자를 냈다.
지경부 관계자는 “3월 수출은 월수출 사상 최고액수를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며 “리바아 사태로 인해 유가가 올라 수입액이 올랐지만 교역이 많지 않아 큰 영향은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