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6일 국내 원유(原乳)를 대상으로 요오드와 세슘 등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동해안과 휴전선 인근지역 등에서 생산된 원유 80건에 대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했으며, 단 한 건에서도 방사성물질이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앞으로도 전국을 대상으로 원유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2일까지 검사가 완료된 국내산 수산물 41건에서도 모두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농산물 107건도 전량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농식품부는 동해안과 휴전선 인근지역 등에서 생산된 원유 80건에 대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방사성물질 검사를 실시했으며, 단 한 건에서도 방사성물질이 나오지 않았다.
정부는 앞으로도 전국을 대상으로 원유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22일까지 검사가 완료된 국내산 수산물 41건에서도 모두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농산물 107건도 전량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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