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인터넷사업자인 NHN에 대한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
14일 NHN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NHN의 게임포털인 한게임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시작됐다.
NHN의 한 관계자는 “수백대의 좀비 PC가 한게임 사이트에 공격을 감행, 트래픽을 유발했으나 서비스에 별다른 장애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정도 수준의 디도스 공격은 자주 있는 편”이라며 “지난 3월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14일 NHN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NHN의 게임포털인 한게임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이 시작됐다.
NHN의 한 관계자는 “수백대의 좀비 PC가 한게임 사이트에 공격을 감행, 트래픽을 유발했으나 서비스에 별다른 장애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정도 수준의 디도스 공격은 자주 있는 편”이라며 “지난 3월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과는 수준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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