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분쟁 전문가 영입

삼성전자 특허분쟁 전문가 영입

입력 2011-07-15 00:00
업데이트 2011-07-15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유병호 美퀄컴 前 부사장

삼성전자가 미국 퀄컴에서 특허전문가로 활약했던 한인 변호사 유병호 전 부사장을 영입했다. 애플을 상대로 한 특허전 역량 강화에 나서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유 전 퀄컴 부사장은 지난 4월 1일자로 삼성전자에 스카우트돼 기술분석팀 소속 상무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애플과 진행중인 특허 관련 소송전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7-15 17면
많이 본 뉴스
핵무장 논쟁,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에서 ‘독자 핵무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의 밀착에 대응하기 위해 핵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독자 핵무장 찬성
독자 핵무장 반대
사회적 논의 필요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