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26일 TV 예능프로그램 ‘남자의자격-라면의 달인’ 편에서 개그맨 이경규씨가 직접 개발해 화제가 된 ‘꼬꼬면’을 새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4개월 동안 연구소를 오가며 원작 ‘꼬꼬면’의 맛을 재현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 정철호 이사는 “‘꼬꼬면’은 붉은 국물색 일변도의 라면 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약에 따르면 ‘꼬꼬면’ 브랜드는 이경규가 소유하며 한국야쿠르트는 이씨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한다.
이씨는 4개월 동안 연구소를 오가며 원작 ‘꼬꼬면’의 맛을 재현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 정철호 이사는 “‘꼬꼬면’은 붉은 국물색 일변도의 라면 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는 의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계약에 따르면 ‘꼬꼬면’ 브랜드는 이경규가 소유하며 한국야쿠르트는 이씨에게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