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6일 터키 가지안텝시와 볼루시에서 매립가스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소는 이 두 시에서 발생하는 LFG 매립가스를 이용, 총 6.7㎿/h급으로 한 가구가 1의 전기를 쓴다고 했을때 6700가구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발전소다. 총 공사금액은 가지안텝 발전소 200억, 볼루시 50억원으로 NH투자증권과 ㈜씨이브이에서 공동 투자했고, 또 포스코 ICT와 ㈜씨이브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준공에 참여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850억원의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이번 발전소는 이 두 시에서 발생하는 LFG 매립가스를 이용, 총 6.7㎿/h급으로 한 가구가 1의 전기를 쓴다고 했을때 6700가구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의 발전소다. 총 공사금액은 가지안텝 발전소 200억, 볼루시 50억원으로 NH투자증권과 ㈜씨이브이에서 공동 투자했고, 또 포스코 ICT와 ㈜씨이브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준공에 참여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앞으로 850억원의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10-27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