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5시간 작업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현장에 초대형 증류탑인 메인 프랙셔네이터 등 핵심 기기 3기를 35시간에 걸쳐 설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길이 46m, 중량 1160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중질유 분해공정 건설공사(RFCC) 리액터(반응기)가 4300t급 세계 최대 규모 크레인을 이용해 현장에 설치되고 있다. GS건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1/25/SSI_20120125183105.jpg)
GS건설 제공
![길이 46m, 중량 1160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중질유 분해공정 건설공사(RFCC) 리액터(반응기)가 4300t급 세계 최대 규모 크레인을 이용해 현장에 설치되고 있다. GS건설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01/25/SSI_20120125183105.jpg)
길이 46m, 중량 1160t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중질유 분해공정 건설공사(RFCC) 리액터(반응기)가 4300t급 세계 최대 규모 크레인을 이용해 현장에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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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프랙셔네이터는 32층 아파트 높이(83m)에 무게 1160t에 달하는 증류탑으로 리액터(반응기)에서 분해된 탄화수소를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저부가가치 중질유를 고부가가치 연료로 바꾸는 중질유 분해공정 건설공사(RFCC) 리액터와 반응과정 중 성능이 저하된 촉매를 재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재생기기인 리제너레이터 등의 설치도 완료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1-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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