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KB금융 1분기 순이익 6032억원

[경제 브리핑] KB금융 1분기 순이익 6032억원

입력 2012-04-28 00:00
업데이트 2012-04-28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에 60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순익(7575억원)에 비해 20.4% 감소한 수치다. KB금융은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이 경상적 수준에 가까운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 계열사인 국민은행은 524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29.1%(2158억원) 감소했으나 전분기와 비교하면 303.6%(3947억원) 증가했다.



2012-04-28 14면
많이 본 뉴스
성심당 임대료 갈등, 당신의 생각은?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이자 대전 명물로 꼽히는 ‘성심당’의 임대료 논란이 뜨겁습니다. 성심당은 월 매출의 4%인 1억원의 월 임대료를 내왔는데, 코레일유통은 규정에 따라 월 매출의 17%인 4억 4000만원을 임대료로 책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성심당 측은 임대료 인상이 너무 과도하다고 맞섰고, 코레일유통은 전국 기차역 내 상업시설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으로 성심당에만 특혜를 줄 순 없다는 입장입니다. 임대료 갈등에 대한 당신의 의견은?
규정에 따라 임대료를 인상해야 한다
현재의 임대료 1억원을 유지해야 한다
협의로 적정 임대료를 도출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